구글 맵스가 처음 선보였을 때 거대한 문양을 만들어서 광고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것은 대단하군요. 아이포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2년동안 광물을 채집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치는 호주 서부지역.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직접 보기 위해서 “구글 맵스에서 아이보드 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via – Google Blogoscoped
Update 20060329
funcity님 말씀대로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labnol.blogspot.com에 따르면 위 사진이 TerraServer database의 사진인데 1999년 1월 1일이 업데이트 날짜라네요. :-p
3 Comments
와~ 정말 대단하네여..
어떻게 저런 생각을…
제가 보기에는, 일부러 만든 아이포드 같지는 않고 나란히 붙어있는 두개의 저수시설(?)류의 구조물 같은데요.
주변에 보면 저렇게 정사각형 두개가 붙어있는 구조물이 많습니다. 제 추측인데 물이 찬 수준에 따라 클릭휠처럼 동그랗게 보이기도 하고 LCD처럼 네모낳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네요.
funcity님 말씀대로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위 사진이 TerraServer database의 사진인데 1999년 1월 1일이 업데이트 날짜라네요. :-p
labnol.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