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파이어폭스 아시아 지역의 디폴트 서치엔진으로 선정

모질라재단은 파이어폭스 1.5의 런칭에 발맞추어서 아시아 4개국 -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대만의 검색엔진 제휴를 구글에서 야후 웹서치로 바꾸었습니다.

야후!의 부사장 겸 CTO인 Farzad Nazem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후!는 세게 인터넷 시장이 가장 빨리 성장하는 4개 국가에서 모질라와 전략전 제휴를 시작하고, 우리가 파이어폭스에 우리의 네트웍 그리고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야후!의 글로벌 인터넷 리더쉽과 모질라의 혁신, 사용하기 쉬움, 오픈소스 브라우져 그리고, 사용자들에게의 헌신으로 인해 우리는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대만을 시작으로 전세계 수백만의 사용자들에게 진화된 웹 경험을 전달할 것입니다.

반면 미국과 유럽의 검색엔진 제휴는 여전히 구글로 연장되었습니다.

야후닷컴과 파이어폭스의 전략적 제휴에도 불구하고 야후코리아의 웹사이트는 파이어폭스로 서핑이 원활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