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Earth와 Mazda 게임 이벤트 진행
Mazda(마즈다)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로 Miata라는 2인용 로드스터가 유명합니다. Mazda 북미 법인은 Google과 공동으로 MAZDA CX-7 EarthSearch Sweepstakes Game 이라는 이벤트를 발표했습니다.
Google은 Dell 그리고 Renovo와의 개인화페이지, MAXIM과의 Google Earth 표지 등으로 Adwords/Adsense로 커버하지 못하는 기업 브랜드 광고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다빈치코드와의 퍼즐 퀴즈와 Google Video/개인화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MAXIM 때와 마찬가지로 Google Earth를 설치한 상태에서 Mazda에서 제공하는 KML(Google Earth의 데이터 확장자) 파일을 다운로드함으로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미션은 간단합니다.
Find the All-New Mazda CX-7—The SUV You Never Saw Coming.™
왼쪽의 Start를 클릭하게 되면 영상과 함께 힌트가 보이게 되는게 그것을 보고 Google Earth의 특정 장소에 있는 아이콘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20분동안 해봤는데 통과하기가 힘들군요.
상품은 애플 파워맥, a Magellan® Roadmate 800 Navigation System 또는 30기가 Video iPod®입니다.
브랜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TV나 잡지의 Adwords 통합 작업이 그다지 광고주의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간간히 나오는 Google 서비스와의 이벤트 광고가 단기적 대안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현재 미국이나 한국 마찬가지지만 기업의 브랜드 광고시장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어떤 회사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뉴스 쪽의 이미지 광고(플래쉬나 동적 이미지를 이용한 300*250 등의 대형 광고물)가 기업 브랜드 광고를 유치하고는 있지만, 효과가 점점 떨어지는 증거들이 통계로 잡히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광고의 인터넷 유치는 상당히 유망있는 시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via - VaroomV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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