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구글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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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인용: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대한 이유는 구글이라는 기업의 성격과 관련 있다. 구글은 가장 비상업적인 방법으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기업이다.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월할 것라는 성급한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검색엔진을 만들어놓는 게 그들의 우선순위였다.

Google이 영국에서 주최한 Zeitgeist라는 포럼에 대표와 “동행인”으로서 참석한 홍은택 기자의 그림자 취재기가 오마이뉴스에 포스팅되었습니다.

Zeitgeist는 홍기자님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Google의 서비스 중 하나죠. Google Zeitgeist는 검색어 통계로 인터넷 트랜드를 설명하는 서비스로 미국의 경우 꽤 자세한 리포트를 보여주고, 기타 국가의 경우 상위 검색어를 보여줍니다. 비둘기 투표로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행보를 보면, Google은 인터넷 전체를 주류로 올리려는 염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시스템은 Google이 만들지만 기획은 외부 데이터를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Google의 이런 모습은 무라카미 하루끼의 코끼리 공장을 연상케 합니다. 무엇인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또다른 무엇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Google이 서비스하는 국가 중 영국은 약간 특별합니다. 거의 완벽하게 미국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적인 연구도 매우 활발합니다. 영국은 미국에게 조금 특별한 나라이기 때문일까요?

About Author

구글 전문 블로그 "팔글-인사이드 구글"을 2003년 부터 운영했으며, 애드센스와 유사한 애드얼라이언스의 기획&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IT 기업들의 생태계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광고, 디지털 콘텐츠 판매 등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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