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구글(Google), 유투브(YouTub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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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글(Google)에 대한 루머는 소개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루머의 발생지가 구독자 십이만명을 자랑하는 마이클 앨링턴(Michael Arrington)의 테크크런치(TechCrunch)입니다.

유투브(YouTube)의 인수 가능성은 이미 여러 매체와 기업 분석가들이 제기했습니다. 이유는 유투브의 독자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비디오 공유 서비스에 대한 광고 효과가 그다지 좋게 나오질 않고 있다는 것이 유투브의 발목을 잡고 있고, 더 중요한 것은 저작권 문제라는 핵폭탄이 아직 터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디오 공유 서비스를 하는데 들어가는 트래픽 비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이클이 제기한 인수 가격은 15억에서 20억달러, 원화로 중간정도 잡으면 1조 7천억원 정도 되겠네요.

어떻습니까? 구글의 유투브 인수. 단순 루머일까요?

Update

이 루머에 대한 글이 뉴욕타임즈에 게재됐습니다.(Ob님 감사~)

Update2

16억 5천만불에 유투브가 구글에 인수되었습니다.(타카쿠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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