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케이스 디자인 패러디와 구글(Google)의 유투브(YouTube) 패러디를 묶어봤습니다. 역시 영향력이 막강한 회사라서 그런지, 패러디 영상의 완성도도 뛰어나군요.
우선 MS에서 애플의 아이팟 케이스 디자인을 할 때를 가정한 패러디 영상을 보세요. 꼭 음악을 틀어놓는 센쓰가 필요합니다.
위의 패러디 영상보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다음에 나올 영상은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한 후 유투브의 변화를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MS, 구글 패러디를 봤는데, 애플이 빠질 수 없죠. 아래의 애플 패러디 영상은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패러디는 패러디 일 뿐이지만, 어떤 매체보다 확실한 제작의도를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의 패러디 영상도 있을까요?
Update
타이틀 오타 수정됐습니다.(ha2juk님 감사~)
10 Comments
애플 패러디 마지막 부분에서 엄청 웃었습니다.
애플 패러디 마지막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구글튜브의 변화도 흥미롭고요. 잘 보고 갑니다. :)
주변 사람들이 노려봅니다… 미쳤냐라는 표정으로.
애플의 마지막 반전이 최고군요.
으~ ㅋㅋ 애플 마지막 웃기군요 ㅋㅋㅋ
왠지 업계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타이틀 googel 이라고 오타 내셨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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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 블루스크린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마지막 패러디 ㅋㅋㅋ
뿅과 동시에 블루스크린…ㅋㅋㅋ
너무재밌어요!!!
블루스크린은 정말 센스 있었네요 ㅋㅋ
머 인텔이 블루 스크린을 만든건 아니지만요 ^^
그런데 블루스크린은 인텔 잘못이 아닌데요…
워낙 인텔이랑 마소랑 붙어있는 개념으로 퍼져서 제작자도 했갈린건가요? ㅎㅎ
애플 마지막 정말 쏘킹하네요
처음 엠에스나 구글이나 뭐 별다른 내용이 없었으니
그리 기대도 안했는데
왜 사람들이 애플 마지막을 보고 재미있냐고 의문했는데
마지막 보고 순간 터져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