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 iRows 창립자 스카우트

아이로우즈(iRows)의 창립자인 Yoah Bar-david과 Itai Raz가 구글에 합류했습니다. 아이로우즈는 웹에서 작동되는 엑셀과 같은 서비스로 구글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구글의 스프레드시트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the.co.ils라는 블로그에 처음 포스팅 되었는데, 그것을 테크크런치에서 알렸고, 정확한 소식이 Google Blogoscoped에 포스팅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구글 관계자의 코멘트는 이렇습니다.

“Google has not acquired iRows, however, iRows founders Yoah Bar-david and Itai Raz have joined Google. We are excited to have engineers with their talent join us in our growing Tel Aviv and Haifa R&D centers. iRows will continue to support its customers until the end of the year.”

아이로우즈를 구글이 인수한다는 루머에 대해서 아이로우즈가 아닌 창립자가 구글에 합류하고, Tel Aviv와 Haifa R&D센터에 근무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예전부터 서비스 운영비가 없다고 했던 아이로우즈가 이번 일로 숨이 트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구글의 스프레드시트의 경우도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인 그래프가 삽입되게 될 것이라고 마찬가지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