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글 블로그가 워드프레스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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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서버를 사용해서 트래픽의 제한은 없지만, 서버 관리가 의외로 귀찮아서 오랜 고심 끝에 티스토리로 이전합니다. 그에 따라서 팔글 블로그는 “팔글“로 바뀌고, URL도 바뀌게 됩니다.

독립 서버를 운영해 보신 분이라면 그 귀찮음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윈도우는 리눅스에 비해 관리가 편한 감이 있으나, 효율이 좋지 않고, 리눅스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 주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윈도우 리눅스 모두 MySQL이 가끔씩 죽는 경우가 발생하여(2-3달에 한번 정도?) 재부팅을 해 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서버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내 URL을 쓰고 싶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검토를 했고, 그 과정에서 구글의 블로거(Blogger)와 티스토리 두가지 서비스가 고려되었는데, 블로거(Blogger)에 내 URL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짜피 서버를 운영해야 합니다. DB는 없어도 되기 때문에 서버에 무리가 가진 않겠지만, 이왕 옮기는 것이라면 서버 관리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티스토리가 좋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백업 기능을 이용해서 한번에 옮기는 것을 고려해 보았으나, 예전의 글들을 한번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지 않은 기분으로 하나씩 옮기고 있습니다.

이전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려 합니다.

  1. 카테고리와 포스트 동시에 이전
  2. 스킨 변환
  3. 팔글 도메인(palgle.com) 포워딩
  4. 메타블로그와 주요 웹사이트 링크 정보 변경 요청

피드 주소는 피드버너를 사용하는 관계로 변화 없이 서비스가 됩니다.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이 시스템이 개방적이라는 점도 작용했으나, 공동대표로 있는 노사장님과 새로 취임한 김창원님의 믿음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물론, 다음과의 업무 제휴도 한 몫을 했습니다.

현재 팔글 블로그의 페이지랭크 5를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블로그의 창립 모토가 되었던 “구글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다”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티스토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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