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구글의 진실 게임
다음은 검색 및 콘텐츠 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에서 구글로 바꾸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음은 검색 및 콘텐츠 광고 대행사를 오버추어에서 구글로 바꾸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몇 주 전부터 구글 애드센스에는 구글 자체 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고, 영어권 국가에서도 그렇다는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있는 것으로 보면, 구글도 본격적인 개밥을 먹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갖게 된다.
구글(Google)이 도메인 레지스터(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는 허가받은 업체)로 등록된 후 드디어 도메인을 저렴한 가격에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굉장한 찬사를 받고 있는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인 위(Wii)는 멋진 콘솔을 사용하고 있는데, 위의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해서 구글 어스를 조작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버젼 4를 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용 구글 툴바에 비해, 파이어폭스는 버젼 2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버젼 4에는 버튼 갤러리나 즐겨찾기 등 많은 기능이 있는데, 그런 모든 기능을 담은 파이어폭스용 툴바가 버젼 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다음이 구글의 애드센스를 쓰기로 함에 따라, 국내 대형 포탈 중 엠파스를 포함해서 두 곳이 구글 광고를 사용하게 됐다. 이번 제휴는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고,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100% 출자회사 나무 커뮤니케이션이 구글 광고를 대행한다는 소식이 들릴 때 부터 예견되어 온 일이다.
에드가르트 뭉크(Edvard Munch) 생일 기념 구글 로고가 선보이고 있다.
최근의 구글 행보를 보면 가장 왕성한 업데이트를 보이고 있는 서비스가 구글 광고 프로그램인 애드센스/애드워즈 그리고 구글 베이스/체크아웃이다.
구글은 자사 웹사이트의 첫페이지에 구글에 최적화된 파이어폭스 2.0이라는 상단 배너를 선보인 바 있다. 이 광고는 미국에 IE6 사용자에게 보여졌다고 알려져 있고, 많은 이에게 호응을 불렀다. 한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차니님이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려주었다.
구글(Google)은 최근 자사의 광고 상품인 애드센스(AdSense)에 자사 광고를 싣고 있다. 국내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어권 나라에서도 구글의 자체 광고에 대한 블로거의 글이 올라와 있는 상태. 게다가, 구글은 최근 애드센스의 로고를 이미지로 대치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구글 매출의 99%는 광고에서 나온다. 이 말은 구글은 검색과 광고를 제외한 어떤 서비스에서도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의미다. 심지어 구글은 유료로 서비스 중인 회사를 인수해서 무료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구글 검색에 기업 정보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가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을 블로고스피어에 가장 영향력있는 구글러인 매트 커츠(Matt Cutts)가 알려왔다. 이 서비스는 구글 맵(Google Maps)의 구글 로컬 비지니스 센터의 등록 자료를 이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