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API와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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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API는 초창기에 프리미엄 애드센스라는 이름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API는 Adsense for Platforms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프리미엄 애드센스가 없어지면서 애드센스 API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과거 계약이 필요했지만, 현재에는 계약 없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API는 회원제가 가능한 무료 홈페이지 제공 업체에게 맞는 서비스입니다. 티스토리와 정확히 일치하고, 태터의 경우 무료 웹호스팅을 지원하면 마찬가지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1. 이익

구글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0%-75%까지 이익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즉, 티스토리 유저에게 애드센스를 부여할 수 있고(회원 가입도 가능), 마법사의 형태를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수익을 구글과 블로거 그리고 티스토리가 나누게 됩니다.

정확한 수익 쉐어 부분은 구글과의 계약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2. 시스템

애드센스 API는 센드박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제한 테스트가 가능하고, 아이디 발급도 자유롭습니다. 개발 언어는 SOAP 1.1이라는 웹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언어의 구애를 받지는 않습니다.

구글이 추천하는 라이브러리는 NuSoap이지만, PHP5에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합니다.

API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 회원 가입
  • 콘텐츠 광고
  • 검색 광고
  • 추천 광고
  • 사이트 필터(광고 제외시 사용)
  • 채널
  • 리포트

위와 같은 서비스를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 상으로는 기존의 회원도 이 시스템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3. 사용예

현재 몇개의 커뮤니티에서 애드센스 API를 시도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구글의 블로거와 허브페이지라는 사이트만 적용이 된 상태입니다.

애드센스 API라는 것이 세계적으로도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자료 이상의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4. 광고의 종류

콘텐츠 광고와 검색 광고 이외에 추천광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CPA(엑션이 일어날 경우 수입을 배분받는 형태)인데, 애드센스 가입 후 설치를 할 경우 $5, 6개월 안에 $100불을 올리면 $250불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애드센스 API를 사용해도 똑같이 적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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